2007-03-05 14:53
대만선사 에버그린(Evergreen)이 7024TEU급 신조선에 대한 진수 및 명명식을 지난 2일 미쓰비시중공업의 고베조선소에서 열었다.
에버서미트(Ever Summit)로 명명된 이 신조선은 오는 6월에 선주인 에버그린에 인도 후 아시아-미서안항로인 TPS 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다.
에버서미트는 에버그린이 발주한 10척의 동급 자매선박들중 8번째로 진수된 것. 이 급수선박은 오는 2008년께 인도및 노선투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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