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인 한진(대표 이원영)이 인터넷 택배 예약을 통해 벌어 들인 수익금 1%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한진은 지난해부터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난한 마음의 집’과 자매 결연을 통해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이창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사무총장과 김경철 ‘가난한 마음의 집’ 원장, 김기선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양태규 한진 택배영업담당 상무를 비롯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선 택배사업본부장은 “한진은 지난해부터 1% 사랑 나누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과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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