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0 09:35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노종) 삼척해양수산사무소는 설 연휴를 대비, 삼척항에 '항만시설특별안전점검'을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설 연휴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항만시설, 항만이용자 업무용시설, 위험물 저장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사고의 미연방지를 위해 업·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동해청 삼척사무소 관계자는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조치하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항만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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