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틱스 수출입물류 EDI 업계 선두
토탈솔루션 확보와 가격 경쟁력 바탕 영업 집중화
유한테크노스(주)는 수출입물류관련 전산솔루션 제공업체로 1991년 설립 후 수출입물류에 관련된 전산 개발 및 공급에만 전념한 전문기업이다.
허석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 임직원은 1991년 창립 이후 15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대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어 국내 수출입관련 업체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국가무역자동화사업 수행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유한테크노스(주)의 주요사업은 관세청 EDI 문서의 사용자 S/W, 수출입물류업체의 ERP 등을 개발 공급하는 수출자동화사업과 물류업체의 특화된 인터넷 홈페이지 및 e-비즈니스 관련 시스템 개발 등을 수행하는 인터넷 사업, 시스템공급과 관련된 유지보수부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EDI 사용자 S/W 부문에서는 항공사, 선사, 포워더, 보세창고, 보세운송사, 관세사 등 3,000 여 개의 수출입물류업체에서 유한테크노스(주)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01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하여, 현재 40 여 개소의 사용업체를 확보한 포워더용 ERP 시스템인 FIS(Forwarder In-house System)도 그 공급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보세운송사용 ERP 시스템과 보세창고용 화물관리시스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최근 들어 늘고 있는 종합물류업체에 최적화된 종합물류업체용 ERP 시스템의 공급도 가능하다.
유한테크노스(주)의 포워더용 ERP 솔루션은 포워더 본사와 지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C/S 환경의 FIS와 화주 및 해외 파트너와의 e-비즈니스 솔루션인 CFOS(Cyber Freight Operation System)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두 시스템간의 BL 등의 데이터 공유로 화주의 요구에 따른 해당 정보의 DATA Interface 및 인터넷상에서의 세관 EDI 문서의 제출도 가능한 구성을 갖췄다.
또한 유한테크노스(주)는 자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WMS 보급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보세운송사용 ERP 시스템의 신제품인 u-TMS의 보급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한테크노스(주)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산업자원부의 물류업종 산업네트워크지원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통합물류컨소시엄(K-ILC, Korea Intergrated Logistics Consortium)과 물류B2B 시범사업에 참여사로 지정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K-ILC 는 한국무역정보통신과 한국의 대표적인 물류기업, 그리고 물류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업체 등 20여개의 전문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6년여의 사업기간을 통해 새로운 국가 기간 물류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06년 9월에는 관세청의 인터넷보세운송시스템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어 12월에 개발 및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관련업체 보급 및 사용자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최근 물류업계 정보인프라 분야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RFID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이미 작년 11월에 산업자원부의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RFID기반의 항공 국제물류솔류션 개발 사업의 세부과제주관사업자로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사업을 수행 할 예정이다.
유한테크노스㈜의 이은석 이사는 국내 수출입물류 EDI솔류션 공급에 주력해왔던 자사의 역량을 앞으로는 물류IT의 전반적인 솔류션 보급 및 서비스체계의 구축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회사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요인은 우리회사와 제품에 신뢰를 갖고 사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있다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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