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0 10:57
남미·뉴질랜드·이집트·아르헨티나·서아프리카
▶남미/북쪽 해안 서비스 확장
지난 23일 머스크라인은 콜롬비아 북부에 위치한 산타마르타항에 대한 서비
스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트랜짓 타임이 34일로 콜롬비아의 머스크라인 대리점과 연결되는 글로벌 네
트워크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정요일 격주로 콜롬비아 산타마르
타를 기항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서비스는 기존에 마이애미와 연결되는 TP3서비스의 부산/
콜롬비아간 서비스에서 이 지역에 대한 격주 서비스가 가능케 됐다.
▶뉴질랜드/오는 2월4일부터 서비스 강화
머스크는 올 2월부터 뉴질랜드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것
으로 정요일 위클리로 Auckland와 Tauranga, Napier를 커버하며 Lyttelton,
Nelson, Chalmers는 격주 정요일로 서비스 하게 되며 격주 냉동화물 서비
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부산에서 뉴질랜드간을 기항하는 싱가포르를 환적의 극
동/중동 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추가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집트/서비스 확장
한국머스크는 정요일 격주로 Said항과 Mediterranean해안의 Damietta항, 홍
해에 위치한 수에즈항을 커버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알렉산드리아를 주간 정요일로 커버하며 냉동화물 서비스와 건화물,
특별 설비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이탈리아의 Gioia Tauro를 허브포트로 하는 AE2서비스에 추가
로 실시된다.
▶아르헨티나/파타고니아 피더 서비스 개시
한국머스크는 아르헨티나의 남쪽 항들을 커버하는 새로운 피더서비스를 실
시한다.
Ushuaia항과 Puerto·Deseado·Pudrto Madryn항을 오가며 냉동화물 서비스
를 제공하게 되며 격주로 실시된다.
▶서아프리카/머스크라인 대표부 사무실 개설
머스크는 Niamey, Niger 대표부 사무실을 개설했다.
이 새로운 지사는 Cotonou, Benin을 경유해 Niamey로 향하는 Through B/L서
비스와 Maradi, Agadez와 Zinder와 같은 Niger항을 주기항지로 20피트, 40
피트 건화물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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