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인정받는 교육훈련 품질 제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10일 용당동 본원에서 제4대 박찬조(57, 朴贊照)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유명윤 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 공모에서 4명이 공모, 구랍 28일과 29일 면접과 선임이사회를 거쳐 박찬조 해기사협회장을 4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가는 박 원장은 74년 한국해양대학교(기관학과) 출신으로 76년부터 8년여 동안 영진해운 등 해운업체에서 승선생활과 육상근무를 해 왔다.
그 후 전국선원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및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30여년 동안 해양업계 대한 전문지식을 갖췄으며, 선상생활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돼 왔다.
80년대 초 현재의 연수원을 발족시킨 모태 역할과 기능을 했던 해기사협회 회장 출신이 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관련업계에서는 해양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인력 양성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 선임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찬조 원장은 취임식에서“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체제 구축을 통하여,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훈련의 품질을 제고토록 하자”고 밝힌 후 교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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