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0 10:24
유나이티드항공, 3월부터 미·중국 수도 오간다
유나이티드항공(UA)사가 3월25일부터 워싱턴과 베이징 직항노선에 전격 취항한다.
9일 미 교통부는 워싱턴과 베이징을 오가는 신설 직항노선 취항사로 유나이티드항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는 아메리칸항공(AA)과 컨티넨탈(CO), 노스웨스트(NW)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베이징 직항노선을 따냈고, 3월25일부터 워싱턴 댈러스국제공항과 베이징수도공항을 논스톱으로 운항한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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