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신년 맞아 인천항 발전과 해양수산 가족의 친선과 화합 도모
인천지방해양청(청장, 오공균)에서는 정해년 신년을 맞이해 인천항의 발전과 인천해양수산가족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 1월 4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항만CIQ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한국선박검사기술협회.인천항만물류협회.수협 등 관련단체, 여객선사.선박대리점.화물선사 예선업체.항만운송관련사업체 등의 대표자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주요참석자 소개와 인천항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 인천항발전협의회장의 건배 제의, 다과 및 담소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인천해양청 오공균 청장은 “정해년 새해에는 인천북항 개장과 인천신항 착공 등으로 인천항이 세계일류항만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가족 모두가 합심 노력해 인천항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인천지양청 관계자는 금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인천해양수산 종사자 상호간 친목을 넓히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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