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18:01

한진해운, '2007년도 지역본부장 회의' 개최

18~19일 이틀간 열려...컨테이너 영업·물류 현안, 경영 혁신 프로젝트 등 논의

박사장 노고 치하, 해운환경 변화 대비 및 초일류 종합물류기업 비전 달성 당부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18~19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에서 박정원 사장 주재로 '2007년도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주, 유럽, 서남아, 중국, 동북아 등 국내외 5개 지역 본부장과 본사 임원 및 팀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 내년도 해운 환경 변화, 지역별 시장 동향과 컨테이너 영업·물류 관련 현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전사적 경영 혁신 프로젝트 및 그 일환으로 도입되는 사업별 책임경영체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그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도 중요한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한진해운은 이미 올 10월에 효율적인 고객 관리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내년 1월에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을, 5월에는 차세대 기획/영업/물류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경영혁신 프로젝트에 따른 적절한 변화 수용과 사업별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전사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각 사업별로 SBU(Strategic Business Unit)이 구성되며, SBU장에게는 사업전략 수립, 사업예산 수행, 산하 조직/인사 운영권한은 물론, SBU의 이익 창출 및 사업성과에 대한 책임도 부여된다.

한편 영업·물류와 관련하여, 주력 노선의 운임 안정과 선복 이용률 향상, 신규 시장 진출 및 영업 확대를 통한 수익성 증대, 유류비 등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터미널 운용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또, 3자 물류 사업과 수리조선소 건설, 해외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 운영 등 신규 사업별 현황 점검 및 경영 전략 수립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수고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듬직하다'며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내년에도 해운 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하고, 한진해운이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