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8 16:17

군산항, 기항 '컨'선사 인센티브 지급체계 수정...대폭 인상

현재 군산항을 기항하지 않는 컨테이너 선사들이 내년부터 군산항을 기항지로 할 경우 군산시로부터 신규선사 운영 보조금 명목으로 5억원을 받게 된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항 컨테이너화물 확대유치 지원을 통해 항만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지원비 50억원(도비 25억원, 시비 25억원)을 들여 이같은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산항에서 컨테이너화물 유치활동을 하는 선사 및 복합운송주선업체들은 화물량에 따라 TEU당 36,000원~40,000원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또 현재 운임.하역비용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 20,000원은 내년부터 적재 여부에 상관없이 30,000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기존 군산 기항 선사들은 자신들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거나 영업소를 신설할 경우에 한해 선사당 2억원을 받게 된다.

현재 전북 물동량 90% 이상이 인근 광양항, 부산항 등을 이용. 입출항되고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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