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3 13:11
(사)한국마케팅관리학회(회장 신한원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주관하고 선정하는 마케팅 대상에 부산에 본사를 둔 (주)광진티엘에스(대표 김경호)와 태화P.P.S(주)(대표 손영철)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마케팅대상 시상식은 올 6월 신한원 회장이 취임후 첫 공식 행사로, 30여편의 논문 발표와 각종 학술 세미나등 작년에 비해 그 규모나 행사 내용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는 평가다.
이날 대상을 받은 (주)광진티엘에스는 포워더, CY/CFS, 운송등 종합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물류 원스톱 서비스 체계’라는 모토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주기업에 신뢰를 받는 기업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태화 P.P.S(주)는 국내 대표적인 수출입화물 방역전문 업체로, 일본의 이케다 방역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첨단 소독기술 전수 및 상호 방제기술자 교류 등으로 하주에게 물류비용 및 통과시간 절감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선정이유가 됐다.
이날 축하 인사를 전하러 참석한 한국복합운송협회 부산지회 김병진회장은 “이들 기업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서 국내 물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밝히며 대상을 수상한 김경호, 손영철 대표를 축하·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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