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0 11:30
코트라(KOTRA)는 20일 베트남에서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과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라 수출 시장 선점 차원에서 추진됐다.
포럼에서 홍기화 코트라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베트남의 WTO 가입을 축하한다"며 "이를 통해 양국간의 경제관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대한전선의 하성임 법인장은 "베트남의 투자 이점은 내수시장의 빠른 성장, 중동.아프리카 등 여타 전략시장으로의 용이한 접근성, 훌륭한 인적자원"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국내기업인 70명, 베트남 주요 재계인사 및 바이어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역상담회에는 바이어 200여명이 참가했다.
베트남은 1인당 국민소득이 620달러에 불과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연평균 8%에 달하는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천연자원이 풍부해 전략적 시장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코트라는 특히 베트남의 WTO 가입은 이런 고도성장을 더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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