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5 18:20

유럽수출항로 내년 1월 TEU당 200달러 인상

FEFC, 2007년 운임인상안 발표


구주운임동맹(FEFC)이 2007년 1월1일부로 수출운임을 TEU당 200달러 인상할 계획이다. FEFC는 지난달 25일 가진 정기회의에서 내년도 수출항로 운임인상안을 논의하고 4차례의 인상시기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FEFC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북유럽/발틱/스칸디나비아/지중해등 유럽으로 수출되는 화물에 대해 내년 1월1일부로 이같이 운임을 인상할 계획이다. 이어 4월1일부로 TEU당 200달러의 운임을 인상할 예정이다. 3차 운임인상은 7월1일로 잡혔으며 인상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4차 인상은 9월15일과 10월1일, 두 시기중 택일될 계획이며 인상분은 추후 알릴 전망이다.

6개월 운임계약이 이뤄지는 경우 1월1일부터 TEU당 300달러의 운임인상이 계획됐다. 하이큐브컨테이너에 대한 부가운임은 1월1일부로 컨테이너당 250달러 인상이 예정됐다.

성수기할증료의 경우 북유럽/발틱/스칸디나비아 수출노선은 2007년 8월1일부터 11월15일로 도입 시기가 잡혔으며 적용 수준은 추후 발표될 계획. 지중해 수출노선은 2007년 6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로 결정됐으며 이 역시 도입 폭은 미정이다.

한편 일본에서 북유럽/발틱/스칸디나비아/지중해로 수출되는 화물은 별도의 운임인상계획이 잡혔다.

1년 운임계약의 경우 2차례의 운임인상이 계획됐는데 1차 인상은 2007년 4월1일로 TEU당 300달러 인상이 예정됐다. 2차는 7월1일로 TEU당 150달러 인상이 잡혀있다.

6개월 운임계약의 경우 3차례의 운임인상이 계획됐다. 1차시기는 4월1일로 TEU당 200달러 인상이 예정돼 있다. 2차는 7월1일로 TEU당 150달러가, 3차는 10월1일이며 TEU당 200달러 인상이 계획됐다.

<박자원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Felixstowe 01/22 02/09 MAERSK LINE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