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1 14:25

한진해운 서울판매지점 북한산 등반

한진해운 서울판매지점은 지난 10월 28일 고객과함께 북한산을 등반했다.

이날행사는 서울판매지점이 평소 산행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초청, 고객과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상호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한진해운을 이용하고 있는 수출입업체, 국제복합운송업체 선적및영업담당자, 한진해운 임직원등 총 163명이 참여해 북한산의 정릉-대도문-진달래능선으로이어지는 산행을 약 3시간가량하며, 모처럼 업무를떠나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행에 참가한 세중해운 이호순대표는 “한진해운이 한국선사로서가 아니라 가장 경쟁력있는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주로이용하고 있다. 이번산행을 통해 업계 및 한진해운 직원들과도 더욱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됐을뿐만아니라 바쁜 일상에 자칫 지나칠 뻔했던 가을단풍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산행에도 참여한 OEC 프레이트의 이홍범 부사장은 “선사와 화주의 관계라기 보다는 산을 함께 오르며 이런저런 얘기와 서로의 애로사항을 격의없이 교환할수 있어 좋고, 산행을 통해 건강도 다질수 있어 매번 이행사가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엄태만서울판매지점장은 인사말에서 한진해운을 이용해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선박을 대형화하고 운송기간을 단축하는등 최고의 운송서비스 제공을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진해운을 믿고 지속적으로 사랑해 줄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담당한 한진해운 관계자는 “9년째 열어온 고객초청등반대회가 어느덧 고객과 선사가 서로 협력해 동반자임을 공감하는자리가 돼, 이제는 고객들이 더 기대를하고 있는 행사로 자리를 잡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고객들과의 다양한 밀착 만남을 위한 이번행사 뿐만아니라, 정기적으로 “해운물류스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등을 통해 고객사들과 협력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