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30 16:12

함부르크항만청장 내달 7일 방한


Dr. Juergen Sorgenfrei 함부르크항만청장과 Polzug Intermodal Gmbh.의 사장인 Mr. Walter Schulze Freyberg 가 2006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방한한다.

함부르크항만청 이호영 한국대표에 의하면 함부르크항만청장은 세계62개국 교통장관들이 아시아횡단철도에대하여 함께 조인하는 UNESCAP 교통장관회의의 부속행사인 Asia Pacific Business Forum 2006 국제세미나 (부산 Bexco) 에서 “함부르크항의 물류혁신사례” 에 대하여 11월 9일 주제발표한다.

Polzug Intermodal의 사장 Mr. Schulze Freyberg 도 UNESCAP교통장관회의의 또 다른 부속행사인 제14회 한국굼류혁신대회(물류협회주최)에서 “유럽에 있어서 한국회사들의 Block Train 이용사례” 에 대하여 주제발표한다.

글로벌물류시대에는 지식정보의 교환도 물류 그 자체만큼 중요하다. 이번 11월 한국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물류행사는 세계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계 62개국의 교통장관/차관이 한데 모여 서명하는 것도 큰 행사이지만 에의 부속행사로 Bexco에서 물류전시회가 열리고 부속세미나도 3가지나 이곳에서 열린다.

함부르크항에서는 이에 적극 참여하여 새로운 물류체제에 대하여 정보를 전하고 한국의 화주들과 교류한다.

함부르크는 세계8위의 컨테이너항만으로 우리나라의 동구권진출에 있어서 교두보적인 역할 을하고 있으며 Polzug Intermodal 은 Block Train operator로서 함부르크와 Bremerhaven, Rotterdam에서부터 Poland, Lithuania, Ukraine, 중앙아시아까지 소위 Silk Road Express 노선서비스를 최초로 운행하고 있는 국제철도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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