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3 17:35

퀴네+나겔 1~9월 순익 2.5억弗..45% 늘어

스위스 글로벌 포워더인 퀴네앤드나겔의 3분기까지 매출액이 전년대비 32% 상승했다.

퀴네앤드나겔은 1~9월동안 매출액 132억9천만 스위스프랑(105억달러)을 달성해, 전년동기(100억8천만 스위스프랑) 대비 31.8%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또 세전영업이익(EBITDA)은 6억1100만 스위스프랑(4억8천만달러)으로, 전년동기(4억 스위스프랑) 대비 53.1% 늘어났다.

순익은 3억1400만 스위스프랑(2억5천만달러)을 달성, 전년동기의 2억1600만 스위스프랑보다 45.1% 증가했다.

퀴네앤드나겔은 같은 기간 해상물동량이 전년동기대비 19% 늘었고, 항공물동량이 11% 증가했다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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