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8 17:27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녹동신항 접안시설·방파제 및 배후단지 조성사업” 시행에 따른 인근 지역의 환경 영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용역의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월20일 오후 2시에 고흥군 도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동신항 접안시설·방파제 및 배후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는 녹동신항 1차 안벽 개발이후 늘어나는 해상물동량에 대비하여 추가로 접안시설(210m)기본설계, 항만시설 보호를 위한 방파제(350m)실시설계, 녹동신항 활성화를 위한 녹동신항 배후부지 환경영향평가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 건설사업은 낙후된 서남권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7년에 방파제 시설을 시작으로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고흥지역민의 숙원인 녹동신항의 무역항 승격도 보다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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