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7 16:58
광양항내 실시간 해상기상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민경태)은 그동안 항만내 기상정보를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수동으로 확인하던 것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상 관측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여수·광양항은 항만 특성상 항로 약60km로 긴 편이며, 주변 작은 섬이나 해수면 위에 드러나는 암초등으로 인해 장소에 따라 기상청 발표와 기상차이가 왕왕 발생했다.
여수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1차적으로 기존 오동도 등대와 여천 중흥부두에 설치된 기상관측장비를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상자료를 항만이용자 및 입출항선박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점차적으로 여수해만의 항로 중간수역(삼여암초)과 광양항내(관리부두)에 안개 측정장치(시정거리측정)등 기상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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