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19:23
선박 3척 교체투입
머스크라인(Maersk Line)은 동남아-일본간을 연결하는 IA-2서비스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탄중펠레파스항이 기항지에 추가됐으며 신형 선박을 배선해 트랜짓타임이 더욱 빨라진 것이 주목된다. 또 나고야항 기항을 중단하고 대신 도쿄항을 기항하게 된다.
교체되는 선박은 머스크 피츠버그, 머스크 피터헤드, 머스크 피터스버그 호등 3척으로 11월초께 투입될 예정이다.
개편 노선은 사우스바운드의 경우 도쿄-요코하마-고베-가오슝-탄중펠레파스-렘차방 순이며 노스바운드는 렘차방-홍콩-가오슝-도쿄-요코하마-고베 순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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