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0 18:25
청주공항과 중국 선전(深천<土+川>)을 오가는 전세기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0회 취항한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청연합투어와 중국 선전항공사는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청주-선전간 전세기를 주 2회(월.금) 모두 20회 취항키로 하고 이번주 중 건설교통부에 취항 허가를 신청키로 했다.
충청연합투어는 도내 127개 여행사가 참여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도내 여행사가 청주공항 국제노선 전세기를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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