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0 11:09
중동항로 운임이 오는 15일부로 인상된다.
이 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IRA(Informal Rates Agreement)는 10월15일부터 한국→중동향 화물에 대해 TEU당 100달러의 기본운임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ANL), 코스코, 에버그린, 하파그로이드, 현대상선, 이리슬, 머스크라인, MOL, NYK, CSAV노라시아, OOCL,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라인, 세나토라인등 19개 선사다.
한국 의장선사는 현대상선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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