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0 09:19
아시아-유럽 항로 취항선사단체인 구주운임동맹(FEFC)은 유가할증료(BAF) 및 통화할증료(CAF)를 11월1일부터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BAF는 현행 TEU당 300달러, CBM당 15달러에서 TEU당 264달러, CBM당 13.20달러로, CAF는 현행 8.2%에서 8.0%로 각각 인하조정된다.
인하된 할증요금은 11월 한달간 적용된다.
FEFC 회원선사는 ANL, APL, CMA CGM, CSAV노라시아, EIS(이집트쉬핑), 하파그로이드, 현대상선, 케이라인, 머스크라인, MISC, MOL, MSC, NYK, OOCL, 사프마린, 양밍 등 16개선사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