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4:26

페덱스, 한-미 직항노선 증편

▲좌로부터 페덱스 북태평양 마사미치 우지이에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신임지사장.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FedEx)는 인천공항과 미국 앵커리지 공항을 주5회 잇는 직항노선을 29일부터 증편했다고 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페덱스 전용기인 MD-11기를 통해 주당 360t의 물량이 인천공항과 앵커리지 공항을 오가게 됐다.

페덱스 북태평양 마사미치 우지이에 사장은 "한국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붐으로 특송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며 "이번 한미 직항노선 증편으로 한국 물류산업 발전은 물론 인천공항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할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인천공항은 올 상반기 항공화물 운송량이 1천만t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물류 항공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한국이 동북아 물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페덱스코리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