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3 13:09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중단됐던 베이루트행 운항을 재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루프트한자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3일부터 프랑크푸르트-베이루트 노선의 주 5회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사들을 살해하고 납치한데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자 베이루트행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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