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전문강사 초청 친절교육
“윗니가 6개 보이면 합격, 그렇지 않으면 불합격입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 임직원들이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아름다운 미소를 배웠다.
서정호 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 전 임직원들은 1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고객서비스 전문 강사 지도로 ‘고객감동 친절 서비스’를 주제로 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평소처럼 굳은 얼굴로 앉아 있던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은 미소 띤 얼굴의 전문 강사 김현주씨(어치브코리아)의 날카로운 지적이 나올 때 마다 올바른 인사법과 미소 짓는 법 등을 익히느라 바삐 움직여야 했다. 강사의 손짓 하나에 상·하위 직급을 가릴 것 없이 땀을 흘리며 연이어 웃음을 짓고, 허리를 숙여야 했다.
김현주 강사는 “미소 띤 얼굴과 정확한 인사, 밝은 응대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약 2시간 가량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좋은 자세와 인사법, 전화 응대법 등을 배워 고객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직장인의 에티켓 및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본예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8월 전문가 초청 특별 강좌로 이번 교육을 마련한 최해섭 경영지원팀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나 자신부터 고객 응대의 기본을 다시 배우게 됐다”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잦은 교육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