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9 15:51

코스코, 한중항로 상반기 ‘컨’ 물량 1위 차지

전체 물동량 13% 늘어..신강 물동량이 가장 많아


올해 상반기 한중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작년 같은기간대비 13% 증가했으며 이 항로에서 가장 많은 물동량을 운송한 선사는 코스코인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이 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황해정기선사협의회와 황해객화선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한중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121만9382TEU를 달성해, 작년 동기의 107만4526TEU와 비교해 1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수출항로(한국→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48만5023TEU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7.08% 늘어났고 수입항로(중국→한국) 물동량은 73만4359TEU를 달성해 작년동기대비 18.15% 늘어났다.

항만별로는 한국-신강(톈진)간 물동량이 전년대비 10.7% 증가한 26만1102TEU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칭다오항 물동량이 24만1257TEU로, 지난해 대비 11.3% 늘어나며 2위를 차지했다. 상하이항을 오간 물동량은 22만1922TEU(12.2% ↑)로 그 뒤를 이었다.

한중항로 상반기 선사별 실적에선 중국 선사인 코스코(코흥라인 포함)가 13만8721TEU를 운송해 1위를 차지했으며 장금상선이 9만4382TEU로 뒤를 이었다. 고려해운은 8만4344TEU로 3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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