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1 18:43

복운협, 신항 배후단지에 물류센터 건설 추진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김인환)가 인천공항 물류센터에 이어 부산 신항 북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단지에 복합운송업체 전용 컨테이너조작장(CFS) 건립을 추진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일부터 신항 북‘컨’ 배후물류부지내 욕망산 인근 10만8300평을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3차 분양에 들어갔다.

이 부지는 BPA가 신항을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형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공동으로 매입한 북'컨' 배후물류부지 36만4000평 중 일부.

입주 신청자격은 국내외 물류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나 외국인 투자기업에 한정되며, 국내외 물류업체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1, 2차 입주업체 선정 과정에서 이미 2만평 이상을 확보한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BPA는 이들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능력 △자금조달 계획 △화물창출 계획 등을 평가해 10여개 컨소시엄을 입주업체로 선정할 방침이다.

복운협회는 회원사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3차분양에 참여, 부지를 할애받아 CFS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투기업이 컨소시엄에 반드시 참여해야만 하는 규정에 따라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글로벌 포워더를 투자에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컨소시엄에 참여할 회원사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의향서를 받고 있다. 참여의사가 있는 회원사는 CFS투자면적 및 운영형태등을 기재해 협회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 협회 사무국(733-8000)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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