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1 13:55
중고컨테이너 전문 임대업체인 극동MES가 지난 13~15일 3일에 거쳐 중국 샤먼(厦門)에서 제4차 상반기 본·지사 미팅을 가졌다.
서울 본사에서 홍현득 사장등 3명이 참석했고, 중국 지사에서 선전의 이규철 소장을 비롯해 칭다오, 상하이, 톈진, 우루무치등 각 지사대표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선 각 지사 별 상반기 실적과 문제점, 앞으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중국, 동남아지역의 전반적인 컨테이너 부족문제 해소방안과 컨테이너 관리, 클레임 방지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극동MES는 "샤먼에서 회의를 갖게 된 것은 현재 중국에서 개발이 가장 앞선 홍콩, 선전, 상하이등 남중국 도시들의 접경지이고 중국 10대 항구 도시중 하나로서 이 항만의 4 터미너 시스템 운영현황을 견학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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