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8 11:08

제너럴종합물류, 우수中企 모임 'A+멤버스' 참가

물류회사로는 유일


복합운송업체인 제너럴종합물류(대표 오세강)가 복합운송업체로는 유일하게 우수 중소기업 협력체인 '에이플러스멤버스(A+ Members)'에 참가해 회원사의 물류서비스를 도맡는다.

중소기업청은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중소기업들이 사업 협력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에이플러스 멤버스를 출범시켰다. 에이플러스 멤버스는 2천여 중소기업중 경영 및 기술혁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조·IT(정보기술) 50개사를 선정해 구성됐으며 회장은 도원디테크의 윤해균 대표가 맡고 있다.

제너럴종합물류는 이 모임에서 물류업체로는 유일하게 회원사로 참여, 제조기업에 대한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이플러스 멤버스는 해외 공동 진출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중국 산둥성 지난시와 공동으로 지난하이테크단지 안에 총 2만평 규모의 한국상품 상설전시장을 운영하고,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서 제조부문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주식회사 '아시아중소기업연합'을 설립해 북한남표지역에 진출한다.

제너럴종합물류는 사업에서 해외네트워크망이 구축돼 있지 않은 회원사들을 대신해 중국 톈진의 현지법인 및 카자흐스탄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해외진출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함께 물류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강점을 띄고 있는 회사의 경쟁력을 토대로 중소제조기업들의 물류부문에 대한 뒷받침을 하게 된다"며 "특히 톈진 현지법인은 제조기업들의 중국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 멤버스는 매월 정기적으로 중소기업 혁신 포럼을 열고 공동 기술개발, 산·학협력, 신 실크로드 개설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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