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1 14:13
복운업체 공동창고인 인천국제물류센터가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센터는 인천국제공항내 자유무역지역 공항물류단지에 연건평 2만4000평의 토지에 항공화물창고 2개동을 지난 4월11일에 준공해 현재 50여개사가 입주해 영업중이다. 이중 항공화물창고는 총건물연면적 1만5000평으로 1층 창고 1만2000평, 2층 사무실 3000평 규모의 대단위 포워더 전용 항공화물창고로서 넓은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5~6곳 정도의 입주 공간이 남아 있는 상태.
센터는 화물창고의 경우 창고와 사무실이 규격화 돼있어 적은 평수도 임대가 가능하도록 건설돼 있을 뿐 아니라, 입주업체는 하기운송, 지게차 등을 공동운영 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032-743-2640~2(심창섭 전무, 함의성 차장)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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