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7 18:05
남·북항 항만시찰
새롭게 구성된 제5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단 50여명이 7일 오후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와 인천항을 방문했다.
지난 1일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인천시 의회는 개원과 함께 지역 내 주요사업 현장인 인천항을 직접 방문해 현안 사안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창규 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3명과 사무처 간부 등 약 50여명이 참가했다.
서정호 IPA 사장은 인천광역시 의원단을 맞아 간단한 업무보고와 함께 “먼저 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가장 먼저 인천항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 공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시 계획 도로 건설 등 분야에서 인천시 의회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창규 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대에 감사한다. 앞으로 인천항이 정부 정책과 예산 책정 등에서 홀대받지 않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인천항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뒤 인천신항 및 북항 개발 현황, 연안여객터미널 확장, 도로망 확충, 석탄부두 이전 계획 등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한 질문과 그에 따른 보고를 받았다.
인천시 의원단은 이후 버스로 남항 항만부지 개발 현장과 북항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빠르게 변신하고 있는 인천항의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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