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5 12:25
DHL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SK텔레콤과 제휴해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스캐너(TP400G)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DHL 전산망과 배송 직원 사이의 실시간 배송 정보 송수신이 가능하게됐다.
DHL 중앙 전산망은 새로운 스캐너를 통해 전국의 배송 직원에게 고객의 서비스 요청 내용을 즉각 전송하고, 배송 직원들은 중앙 전산망에 실시간으로 배송 과정을 보고하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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