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스로지스틱스(옛 범한종합물류)가 3일 오전 8시 굿모닝신한증권빌딩 지하2층 강당에서 CI(기업이미지통합) 선포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판토스로지스틱스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 동안 ‘PKE’와 ‘FNS’로 이원화돼 있던 기업이미지를 통합해 국내업계 최고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CI(기업이미지 통합) 심볼마크에서 P의 상하좌우로 뻗은 선은 물류의 중심이 되는 길과 방향을 상징하며, 성장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역동성과 규모감을 형상화 했고, P자의 열십자 모양은 세상의 중심에서 나오는 빛의 형태로서 최고를 지향하는 판토스로지스틱스의 역량과 가능성을 형상화 했다.
여성구 사장은“판토스가‘온 우주’라는 뜻인만큼 판토스로지스틱스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 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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