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물류가 '(주)극동MES'로 옷을 갈아입고 기업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중고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 임대 전문기업인 극동물류(대표 홍현득)는 3일 새로운 사명인 '(주)극동MES'와 CI를 선포했다.
새 심볼<사진 왼쪽>은 행복을 상징하는 세잎클로버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새로운 로고<사진 오른쪽>는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심볼과 잘 조화되는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을 살려 표현했다. 극동의 강인한 의지를 표현하는 빨간색에 행복, 따뜻함 매력을 의미하는 주황색, 인(人), 정(情)을 표현하는 노란색을 추가해 극동의 핵심가치인 행복과 인간중심적인 의지를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 사명과 CI는 세계적인 종합물류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양질의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실현하려는 새로운 경영이념을 구현한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춘 이번 CI개발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설명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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