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1 09:48

국제항공업계 5월 화물운송 실적 5.1% 증가

전 세계 항공사들이 여객과 화물 운송 두 부문에서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30일 밝혔다.



IATA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5월의 여객 운송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화물 운송 실적은 5.1%가 각각 늘어났다고 말했다.

IATA는 글로벌 경제의 활기가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면서 이처럼 긍정적 수요 환경은 업계가 고유가의 부담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

IATA는 5월의 여객 운송 실적 증가율이 4월의 9.9%에 미달하지만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화물 운송 실적 증가율도 역시 4월의 6.1%를 밑돌고 있지만 이는 브라질의 바리그 항공사가 운영난에 빠져 수송량이 갑자기 줄어든 때문이라고 말했다.

IATA는 한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전 세계 265개의 정기편 항공사가 가입한 민간기구로, 스위스의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