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11:47
유럽항로, 8월부터 90달러 성수기할증료 도입
유럽항로의 성수기할증료(PSS) 금액이 확정됐다.
이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구주운임동맹(FEFC)은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아시아-북미/발틱/스칸디나비아 항로에 대해 TEU당 90달러의 PSS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항로 PSS는 적용 시기는 지난 3월 공지된 바 있으나 적용 금액은 지금까지 조율중이었다.
FEFC 회원사는 ANL, APL, CMA CGM, CSAV 노라시아, EIS, 하파그로이드, 현대상선, 케이라인, 머스크라인, MISC, MOL, NYK, OOCL, 사프마린, 양밍라인등 15개 선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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