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4:46
차이나 에어라인은 일본으로 화물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 4일 타이페이-오사카간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주 2회 운항하며, B747-400F 기종이 투입된다.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차이나 에어라인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직기항 서비스를 제공해 타이페이와 일본간 화물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 타이페이를 출발해 오사카에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하며 같은날 오사카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오후 11시 10분에 타이페이에 도착하게 된다.
<김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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