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5 16:28

동부익스프레스 통합물류정보 ‘DEBIS’ 큰 호응

지난 4월 1일 오픈한 동부익스프레스 통합물류정보시스템 ‘DEBIS'가 선사와 하주등 고객사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내부 임직원 등에게까지 물류 및 경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DEBIS 오픈 이후 시스템 안정화 작업 및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등으로 현재 고객사 및 협력사 회원 등 약 26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객맞춤형 통합시스템으로 개발된 DEBIS는 실시간 고객주문관리시스템(OMS), 협력사와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송관리시스템(TMS), 고객의 화물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기 위한 창고관리시스템(WMS)을 중심으로 물류 및 경영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실시간 역동적, 개방형 네크워크로 구현, 고객사 및 협력업체, 내부 임직원에게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비용에 150억원이 들어간 DEBIS는 개발기간 1년5개월, 개발인력 약 700여 명이 투입될 정도로 동부익스프레스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프로젝트다.

DEBIS를 이용하고 있는 신대양제지 이선화 대리는 "기존 전화 및 팩스나 메일등의 수작업 대신 웹을 통한 편리한 주문 발주 및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주문진행현황과 화물추적으로 업무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협력사인 주주통운의 김병만 대표는 "TMS를 통한 거래 정산 편리성이 증대됨은 물론 실시간 배차 접수 및 매출현황 파악이 용이해져 정말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동부익스프레스 김규수 개발팀장은 "올 12월까지 DEBIS에 경영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현황판(Dashboard)을 구축함으로써 주요 경영정보의 실시간 관리 및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실시간기업(RTE)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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