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5 18:01
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는 지난 24일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해운계열 특수목적 고등학교인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협약 체결은 해양·수산 관련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선박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검사협회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입체식 디젤기관 내부 단면도”를 제작해 학교에 기증했다.
검사협회는 그동안 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인 관련 교육시 강사를 지원하는 등 선박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관련 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확대하는 등 선박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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