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2 17:20
정부가 2012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를 국제박람회 사무국(BIE)에 제출한 22일 전남 여수시 학동 거북선 공원에서 시민과 광양만권 각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공연과 시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박람회 명칭과 주제 발표, 유치신청 사실 공표, 유치기원 메시지 상영, 성공 다짐문 채택, '희망의 나라로' 노래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12년 20세가 되는 여천중학교 2학년 김지은양 등 중학생 3명은 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문을 낭독,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 시청 앞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이면서 유치 성공을 다짐했다.
곽영훈 여수시유치위원회 위원장은 "2012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는 '민족 통일.세계 평화'라는 큰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가 될 것이며 성공 개최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 다짐대회는 범국민적 유치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여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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