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9 09:14
중동항로에 성수기할증료(PSS)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중동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IRA(Informal Rates Agreement)는 오는 15일부터 중동향 화물에 대해 TEU당 200달러의 PSS를 도입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ANL), 코스코, 에버그린, 현대상선, 이리슬, 머스크라인, MOL, NYK, 노라시아 라인, OOCL,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라인, 세나토라인등 18개 선사다.
한국 의장선사는 현대상선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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