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3 15:18

FedEx코리아, 경인 사무소 오픈

전국 총 12개 사무소 운영으로 국내 서비스 강화

항공 특송회사 FedEx 는 5월 3일 경기도 부천시에 경인사무소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경인 사무소를 통해 FedEx는 부천, 인천 지역의 서비스 확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 오픈한 FedEx 국내 최대규모 경인사무소 앞에서 FedEx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인사무소는 영등포구 양평동의 양평사무소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부천, 인천 뿐 아니라 안산, 시흥, 서울 강서지역 일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걸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사무소 규모가 대지 500평(건평 350평 규모)에 달하는 경인사무소에서는 당일 픽업 마감 시간을 오후 1시 30분에서 3시로 연장하는 등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FedEx는 작년 가을 서울 성수동에 새로 사무소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초 성남, 강서 지역에도 사무소를 새로 오픈하거나 재정비했다. 이번 경인사무소 오픈을 기점으로 FedEx는 전국에 총12개 사무소, 서울지역 담당 5개 사무소 (동교동, 강남, 성수동, 강서, 성남)와 지방소재 7개 사무소 (부천, 수원, 대전, 익산, 부산, 대구, 울산)를 운영하게 된다.

내년 안으로 천안, 구미 지역 등에 추가로 사무소를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FedEx는 한국 시장 서비스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FedEx 관계자는 밝혔다.

FedEx 코리아의 데이비드 카든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장 이다. FedEx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강화할 것이며 보다 발전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 국제 특송회사의 명성을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