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16:43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은 일본의 독도해역 탐사문제에 대해 "정부는 원칙적으로 대응한다는 대응책을 수립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동해안 지역 방문에 나선 김 장관은 귀경길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속초해양 수산사무소를 방문, 기자 간담회에서 일본의 독도해역 탐사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 김 장관은 "일본의 독도해역 탐사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대책회의가 지난 주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열렸다"며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방침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 장관은 "독도는 분명한 우리의 영토"라고 강조하고 "배타적 경제수역(EEZ) 문제는 국제 해양관련 협약과 정신, 그리고 국내법에 따라 일관된 대응책을 수립해 놓고 있다"며 "주권 국가의 원칙을 지키며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속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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