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2 15:44
해양수산부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전국 해양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
참석기관은 전국의 해양안전관련 기관·단체로서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수협, 선주협회, 해운조합, 선박검사기술협회 등이다.이번 회의는 특히 여객선, 유조선·가스운반선 등 해양사고 발생시 대형인명손상과 해양환경오염에 따른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키는 취약분야 선박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 협의한다.
또 교통량이 밀집되는 항만수역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지난해 해양사고는 658건으로 전년보다 146건(18.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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