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5 09:57

미국 LA/LB 항, 친환경 터미널 임대 추진

미국 LA/LB항이 항만 오염을 줄이기 위해 환경측정지수를 도입하여 터미널 임대협상을 벌이고 있다.

항만당국은 이러한 환경측정이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화물의 감소를 염려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 이는 경제적인 성장보다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기존의 정책을 재확인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L/A항은 미국 내에서 가장 청결한(greenest) 터미널의 운영을 조건으로 하는 임대 협상을 P&O 네들로이드와 진행하고 있다.

항만당국은 터미널에 기항하는 선박의 30%가 항만구역 40km 이내에서는 저유황유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접안중인 선박과 터미널 장비 연료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기청정지수를 적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조치는 현재 L/A항에서 배출되는 디젤 배기가스가 내륙 15마일까지 확산되고 있고, L/A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로스앤젤레스 지역 대기오염에 20% 정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지사는 최근 제품 운송 산업의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복합운송부문에서 발생하는 공해를 감소시킨다는 화물 이동 시행계획(goods-movement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선박과 터미널, 열차 및 트럭에서 발생하는 공해를 줄이기 위해 20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노후 트럭을 저공해 신조 차량으로 교체하기 위해 트럭업자들에게 연간 1억 4천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현행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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