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1 10:39
울산신항 1-2단계 남항지구 9개선석 건설을 위한 비관리청항만공사 사업시행자가 선정됐다.
하주전용부두로서 조성되는 2~6번과 9번선석은 해당 하주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큰 경쟁없이 응찰자들이 그대로 선정됐다.
그러나 액체잡화부두인 2만t급 1, 7, 8번 선석은 세방과 한진, 대한통운, 동부건설등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울산신항 1-2단계는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가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다음과 같다.
▲1번선석(액체잡화·2만t) : 세방(주) 컨소시엄과
▲2번선석(액체잡화·5만t) : (주)한국보팍터미날 컨소시엄
▲3번선석(액체화학·5만t) : 미창석유공업(주) 컨소시엄
▲4번선석(액체화학·5만t) : (주)정일스톨트헤븐울산 컨소시엄
▲5번선석(액체화학·5만t) : (주)정일스톨트헤븐울산 컨소시엄
▲6번선석(기타광석·3만t) : LS-Nikko 동제련(주)
▲7번선석(액체잡화·2만t) : 대한통운(주) 컨소시엄
▲8번선석(액체잡화·2만t) : (주)한진 컨소시엄
▲9번선석(목재부두·2만t) : (주)태영인더스트리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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