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1 10:22

페스코, 항만사업 진출 계획

러시아 국영선사인 페스코(Far Eastern Shipping Company)가 항만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페스코는 향후 6년내 750만달러를 투자해 극동아시아와 발트해 지역 터미널 개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페스코는 또 러시아 증시에서 항만주식 대량판매도 할 것도 검토하는 등 몇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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