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8 11:01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송정섭)는 복운업체 49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짓고 있는 인천국제물류센터에서 협회가 분양받을 사무실과 창고를 회원사에게 임대할 계획이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물류센터내에 협회가 분양받을 면적은 창고 130.35평, 캐노피 43.99평, 사무실 29.49평, 공용면적 35.59평등 총 239.42평이다.
협회는 현재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다. 임대를 원하는 업체는 내년 1월 16일까지 협회 사무국(팩스 : 733-0700)으로 신청해야 한다.
인천국제물류센터는 내년 3월말경 오픈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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