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8 10:48

복운업계, TSR 운임인상 철회요구

내년부터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이 운임을 30%이상 인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복합운송업계 권익단체인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송정섭)는 28일 CCTST(TSR운송조정협) 블라디미르 야쿠닌 의장에게 이의 철회를 공식 요청했다.

협회는 내년에 TSR 운임이 30%이상 인상될 것으로 알려져 TSR화물을 취급하는 복합운송업체들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Deep Sea루트를 이용하는 화물이 계속 증가되는 것을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제관행상 수출입화물과 관련되는 각종 운임(해상운임, 항공운임 등)에는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음에도 러시아 정부에서는 부가세를 신설, 부과하려 하고 있다고 부당성을 지적했다.

협회는 지난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4차 CCTST서울회의에서 협의됐듯 운임인상이 TSR운송루트의 경쟁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다시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