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7 10:10
중동항로가 내년 1월부터 운임을 올린다.
중동선사 취항선사 단체인 IRA(Informal Rates Agreement)는 내년 1월 1일부로 TEU당 150달러의 운임인상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 & ANL, COSCO, 에버그린, 현대상선, IRISL, 머스크시랜드, MOL, NYK, 노라시아 라인, OOCL, 피앤오 네들로이드,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 라인, 등 18개 선사다. 한국 의장선사는 현대상선이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